[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태영)이 자사의 장수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의 ‘오픈 스피드 서버’를 초기화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웹젠은 오늘(3월31일)부터 ‘R2’의 부분유료화 서버인 ‘오픈 스피드 서버’를 초기화하고 레벨업 보상을 늘이는 하는 한편, ‘장비 파괴 없는 강화 시스템’을 정비해 게임회원들의 편의를 높였다.

이번 초기화 된 ‘오픈 스피드 서버’는 이전의 ‘오픈 스피드 서버’보다 최대 16배 빠르게 고속 레벨업이 가능하다. 레벨 업 때 받는 보상에 ‘이계’ 장비 및 최고 등급인 ‘메테오스’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메테오스의 보물상자’ 아이템이 추가돼 훨씬 빠른 성장과 아이템 수집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해당 서버에서 한정된 기간 동안 적용되던 ‘장비 파괴 없는 강화 시스템’도 기간 한정을 없애 이번 초기화 서버에서는 계속 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웹젠은 특별한 혜택이 처음 들어가는 ‘오픈 스피드 서버’ 운영 시작을 기념해 해당 서버에서의 캐릭터 성장속도에 걸맞은 ‘갈증해소 사이다’ 이벤트를 준비해 함께 시작했다.

우선 오는 4월 21일까지 가장 먼저 레벨 81을 달성한 회원에게는 ‘강화된 태양 장신구 셋트’ 등의 아이템을 지급하며, 가장 먼저 서번트를 레벨 85까지 성장시킨 회원에게는 ‘드라코 반지’ 등의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동안 클래스 별로 가장 높은 달성한 회원들은 ‘요술단지’, ‘주화 주머니’ 등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길드 회원들을 위한 이벤트도 따로 마련됐다.
오는 4월 17일 열리는 ‘오픈 스피드 서버’ 내 첫 공성/스팟전에서 승리한 길드에는 ‘고대의 강화 주문서’ 아이템 등의 보상을 선물하고, 4월 20일에 진행되는 에텔리움 공성에서 가장 많은 PK를 기록한 길드원들 에게는 ‘고대의 강화 주문서’와 ‘신성수’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게임 회원들은 서버 초기화 이벤트 기간 동안에 초기화 기념 상품으로 구성된 ‘베이스 매터리얼 패키지’, ‘스타트업 액세서리 패키지’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R2’의 오픈 스피드 서버는 ’R2’의 부분유료 방식의 특화서버로 다른 서버보다 경험치와 아이템, 실버를 얻을 수 있는 확률이 높게 적용돼 게임의 주요 콘텐츠를 먼저 경험해볼 수 있는 서버다.

‘R2’의 오픈 스피드 서버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R2’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