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씽’은 1월 중순 실시한 프리 오픈 베타테스트 이후 게이머들의 의견을 반영해, 레벨 5이하의 초보 게이머들을 위한 ‘루키존’을 신설하고 신규 맵을 대거 추가해 총 17개의 다양한 지형에서 레이싱을 즐길 수 있게 됐으며, 전반적으로 게임 난이도를 하향 조정해 누구나 쉽게 배틀 전략을 구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서버별로 부스터 사용에 제한을 두어 초보 게이머들은 부스터와 드리프트를 좀 더 쉽게 익힐 수 있으며, 수준급 실력을 갖춘 게이머들은 전략과 상황에 따라 부스터를 사용함으로써 나만의 빌드, 즉 주행 기법을 만들어 가는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고고씽’에서는 헬멧, 장갑 등 총 54가지 캐릭터 치장용 코스튬 아이템을 선보임으로써 레이싱 뿐만 아니라 캐릭터에 화려한 의상을 착용해 보는 쏠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NHN 신재명 퍼블리싱 사업실장은 “‘고고씽’은 간편한 조작만으로 롤러 코스터 트랙에서 느낄 수 있는 짜릿하고 박진함 넘치는 레이싱의 묘미를 전할 것”이라며 “오는 14일 한게임에서 ‘고고씽’으로 쾌속 질주를 즐겨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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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KyumZ - 김상겸 기자
(kyumz@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