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4월 중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의 충청 지역 길드회원들을 초청해 운영자들과 함께 한다.

웹젠은 지난 2월 29일, 서울 잠실에서 서울 지역 길드모임을 열고 게임회원들을 초청하는 첫 길드모임을 가진 데 이어, 오는 4월 중 충청 지역의 길드를 대상으로 하는 오프라인 모임을 주최하고 게임회원들과 의견을 나눈다.

이번 두 번째 길드 모임은 약 4~5개의 길드가 초청될 예정이며, 현장에는 ‘뮤 오리진’의 운영진과 사업담당들이 직접 참석해 게임회원들의 의견도 직접 듣는다.

오는 4월 28일, 정식서비스 1년을 맞는 ‘뮤 오리진’은 준비중인 1주년 기념 대규모 프로모션을 앞두고 전국의 권역별 길드 모임을 갖는 ‘전국투어’를 계속 진행해 전국 ‘뮤 오리진’게임 회원들을 현장에서 만날 계획이다.

웹젠은 이번 ‘전국투어’를 마무리한 후, 다수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1주년 기념 대규모 프로모션을 시작해 ‘뮤 오리진’의 회원들과 함께 장기 흥행을 자축하는 시간을 갖는 특별 이벤트도 따로 준비하고 있다.

웹젠은 4월 중 예정된 전국 권역별 길드 모임을 마친 후 서비스 1주년 기념 대형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안내할 계획이다.

웹젠의 ‘뮤 오리진’은 서비스 1년 차를 맞는 4월 현재에도, 서버의 제한을 두지 않는 실시간 ‘PvP’ 콘텐츠, 전 서버 100여명이 참가하는 협력 콘텐츠 등 협력과 실시간 접속이라는 MMORPG의 핵심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면서 최고 인기 모바일게임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실제, 지난 3월 31일 전 서버 이용자들이 서버제한 없이 참가하는 전장 ‘용사의 전장’이 업데이트 된 후에는 4월 첫 주 주말 간 회원 가입 증가율은 20%를 넘기기도 했다.

웹젠은 이후에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지속하고, 게임회원들과의 온/오프라인 교류를 꾸준히 넓히면서 게임의 장기 흥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웹젠 ‘뮤 오리진’의 대규모 업데이트 정보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뮤 오리진’의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