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문(대표 박장현)은 자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복셀기반의 3D 역방향 런게임인 ‘TILE RUN’을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TILE RUN’은 VOXEL을 사용해 제작한 다양한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우주공간을 달리는 게임으로서 곰, 토끼, 호랑이, 고양이 등의 다양한 동물 캐릭터와, 한국, 일본, 중국, 영국, 프랑스 등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있는 캐릭터, 경찰, 의사, 소방관 등의 다양한 직업을 가진 캐릭터들이 존재하며 해당 캐릭터의 특성에 따라 크기가 다르거나 게임의 진행이 조금씩 달라지는 효과가 있다.

곰문은 “TILE RUN은 ‘길건너 친구들’, ‘Oh! Duck!’ 등의 게임처럼 조작이 단순하면서 유저들이 반복해서 플레이하게 되는 게임을 목표로 제작하였다. 귀여운 캐릭터들을 좋아하거나 단순하게 플레이하고 싶은 게임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을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