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간판 게임 플랫폼, '엑스박스'는 행사장 입구 바로 앞 A홀에 라이벌 플레이스테이션과 나란히 자리 잡았습니다. 대부분의 게임사 부스가 체험대만으로 부스를 꾸린 것을 반영한 듯 엑스박스 역시 상당한 규모의 체험존을 차려, '오버워치', '기어즈 오브 워4', '퀀텀브레이크', '미러스엣지 카탈리스트' 등을 선보였죠.

그뿐만 아니라 한정 컨트롤러 이벤트, '퀀텀브레이크' 액션을 맛볼 수 있는 특수촬영 이벤트 등 소소한 즐길 거리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구성이 알찼던 '엑스박스'의 부스를 사진으로 직접 보시죠.



▲ 엑스박스 부스 역시 PAX의 전통에 따라 시연대로 가득 채워져 있었습니다.
미러스엣지 카탈리스트가 보이는군요.


▲ 그리고 반대편 사이드엔 역시, 최고의 기대작 '기어즈 오브 워4'가!


▲ 입장 줄에 서야만 해...!


▲ PVP 위주로 돌아간 기어즈 오브 워4 체험 세션


▲ 멋진 신제품 하드웨어도 전시되고 있습니다.


▲ 물...물러가라 지름신아!


▲ 심각하게 예뻤던 신품 컨트롤러 실물


▲ 그 옆에선 헤어스타일을 다듬어주는 코너가 있었는데, 거기에 왠 카카로트가...


▲ 단촐하지만 오히려 그래서 여유롭게 게임을 할 수 있던 포르자 시연대.


▲ 열중열중


▲ 특별 코너 그 첫번째, 한정 컨트롤러의 주인을 찾아라!


▲ 이러이러한 절차를 걸쳐 신청하면


▲ 이 아름다운 컨트롤러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 그 반대편에 있는 이 어마어마한 줄은


▲ 오버워치를 위한 것. 블리자드 다음으로 큰 오버워치 시연대 였어요.


▲ 그리고 무엇보다 돋보였던 엑스박스 부스의 특별 코너


▲ 영화 '매트릭스'에서 보던 기법을 써서 '퀀텀브레이크'의 장면을 만듭니다.


▲ 키리토도 촬영 준비...


▲ 수십대의 최고급 카메라가 동원되었습니다.


▲ 완성되면 대략 이런 느낌?


▲ 현장에서 완성물을 바로 확인하고, 메일로 받으면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