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간판 게임 플랫폼, '엑스박스'는 행사장 입구 바로 앞 A홀에 라이벌 플레이스테이션과 나란히 자리 잡았습니다. 대부분의 게임사 부스가 체험대만으로 부스를 꾸린 것을 반영한 듯 엑스박스 역시 상당한 규모의 체험존을 차려, '오버워치', '기어즈 오브 워4', '퀀텀브레이크', '미러스엣지 카탈리스트' 등을 선보였죠.
그뿐만 아니라 한정 컨트롤러 이벤트, '퀀텀브레이크' 액션을 맛볼 수 있는 특수촬영 이벤트 등 소소한 즐길 거리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구성이 알찼던 '엑스박스'의 부스를 사진으로 직접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