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남주, www.webzen.com)이 최초로 선보이는 캐주얼 대전액션 게임 ‘파르페스테이션’이 오는 26일, 본격적인 공개 테스트 실시를 앞두고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웹젠은 오늘, 공개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위한 티저 사이트(http://ps.webzen.com)를 새롭게 오픈하고, 오는 25일까지 신규회원 가입자를 위한 ‘신학기 친해지길 바래, 친구야 파스(파르페스테이션)하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친구를 추천하면 추천 받은 친구가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는 방식으로, 추천 횟수에 따라 전자사전, MP3 플레이어 등 경품이 추첨을 통해 증정된다.


‘파르페스테이션’은 짜릿한 컨트롤과 통쾌한 액션 및 커뮤니티 기능이 강화된 3D 캐주얼 대전액션 게임으로, 두 차례의 비공개 테스트를 거치며 색다른 컨트롤의 묘미, 부드러운 3D 그래픽, 화려한 액션, 차별화된 시스템 등으로 2008년 캐주얼 게임 시장을 이끌 기대 게임으로 주목 받아 왔다.


웹젠 김영환 게임런칭그룹장은 “2차에 걸친 비공개 테스트에서 보여준 테스터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에 힘입어 바로 공개 테스트에 돌입하게 됐다.”며 “서비스 이후에도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업데이트로 다양한 재미요소를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웹젠은 이번 ‘파르페스테이션’의 티저 사이트 오픈과 함께 통합계정 서비스를 도입, 한번의 회원가입으로 이후 출시될 웹젠의 신작 게임들도 동일한 아이디로 즐길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파르페스테이션’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s.webze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 웹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