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태영)이 자사의 대표 PC MMORPG ‘뮤 온라인’에서 5월을 맞아 ‘알을 품은 몬스터 이벤트’를 준비했다.

웹젠은 어제(5월 10일) ‘뮤 온라인’에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 등 세 가지 신규 ‘뮨’을 추가하고, 오는 5월 26일까지 특정 몬스터를 사냥하면 신규 ‘뮨’과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알을 품은 몬스터’ 이벤트를 시작했다.

‘프리미엄 뮨’ ‘아빠곰’과 ‘일반 뮨’ ‘엄마곰’, ‘애기곰’은 특정 요일이나 시간대에 따라 공격력/마력/저주력/공격속도 등 기본 능력치가 증가한다. ‘뮤 온라인’은 신규 뮨의 등장을 기념, 6월 5일까지 약 4주간 기본능력의 약 5~20배의 추가 능력치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뮨’은 게임 내에서 사냥을 돕는 일종의 ‘펫’으로, ‘뮨’들의 여러 특성을 활용하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고, ‘뮨’의 종류에 따라 PvP에도 적용시킬 수 있다. 같은 종류의 ‘뮨’끼리 조합해 성장시킬 수 있으며, 강화를 거쳐 진화시킬 수도 있다.

이번 이벤트 기간(5월 10일~5월 26일) 동안 특정 시간, 특정 사냥터에서 출현하는 ‘달토끼’, ‘복주머니’, ‘불꽃유령’ 등 3종의 이벤트 몬스터를 사냥하면 얻을 수 있는 알을 통해 새로 추가된 ‘일반 뮨’이나 ‘혼석’, ‘영석’, ‘진화의 돌’ 등의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다.

‘프리미엄 뮨’ ‘아빠곰’은 같은 기간 동안 인게임 샵에서 판매하는 ‘몬스터 소환서’를 사용하면 등장하는 ‘황금 고블린 몬스터’를 사냥해 획득할 수 있다. 또 ‘황금 고블린 몬스터’를 사냥하면 ‘프리미엄 뮨’ ‘아빠곰’을 포함한 다섯 개의 ‘뮨’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웹젠은 지난 4월 28일, ‘뮤 레드’의 서버 중 3개 서버를 ‘위글’로 통합, 유저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위글 서버’에서는 30% 추가 경험치 획득이 가능해 게이머들의 보다 빠른 레벨업 환경을 제공했다.

웹젠의 PC MMORPG ‘뮤 온라인’의 자세한 정보와 ‘알을 품은 몬스터 이벤트’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