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남주)의 3D 캐주얼 대전액션 게임 ‘파르페스테이션’이 26일 본격적인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다.


이번 공개 서비스에서는 힐링과 슈팅 능력을 모두 갖고 있는 신규 여성 캐릭터 ‘하이디’가 처음 선보여 다양한 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기존 캐주얼 게임과 차별화된 새로운 대전 모드인 ‘몬스터 슈퍼 파이트’도 첫 공개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몬스터 슈퍼 파이트’전은 4:4 대전을 펼쳐 상대편의 보스 몬스터를 먼저 파괴하는 팀이 승리하는데, 특히 공격진영과 방어진영이 실시간으로 교차되어 스포츠 경기와 같은 묘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르페스테이션’의 공개 서비스 돌입과 함께 3월 17일까지 3주간 ‘새로운 출발! 파르페 킹왕짱 이벤트’가 펼쳐져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신학기! 파르페 학교 열전!’ 이벤트는 소속 학교별 게임 포인트를 합산해 우승 학교를 선정하는 이벤트로, 이를 통해 게이머들은 소속 학교의 명예를 걸고 서로 대전을 펼치게 된다. 이 외에도 레더모드 대전을 통해 획득한 레더포인트 순위를 집계해 매주 50명의 상위 랭커를 선발하며, 홈페이지에서 출석체크를 한 고객 300명을 추첨, 경품이 제공된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수년간 심혈을 기울여 온 웹젠의 첫 캐주얼 게임 도전작, ‘파르페스테이션’이 드디어 공개 서비스를 통해 고객 여러분들과 만나게 됐다.”며 “웹젠의 기술력과 참신한 시도들이 더해진 ‘파르페스테이션’을 통해 한층 진화한 캐주얼 게임의 재미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르페스테이션’의 공개 서비스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s.webze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nven Fact - 이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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