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태영)의 대표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이 아이폰 이용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버 연동을 실시한다.

웹젠의 ‘뮤 오리진’은 오늘(5월 11일), 커뮤니티 및 길드 활성화를 위한 게임 서버 간 연동 시스템을 IOS 기종에 적용한다. 서버연동 이후에도 기존 보유하고 있는 아이템과 스킬, 캐릭터 등의 게임 정보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서버 간 연동은 각 서버 별 캐릭터 전투력 및 레벨, 길드 활동, 플레이 타임 등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2~4개씩의 서버끼리 연동되는 방식으로, 연동된 서버에서 게임회원들은 PvP콘텐츠를 비롯한 다양한 게임 내 활동을 새로운 이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서버 연동’은 안드로이드 기종에는 먼저 도입 돼 기존 서버에서의 커뮤니티 및 길드 활동보다 활동 영역과 콘텐츠가 넓어져 ‘신 세력’, ‘제 3세력’ 결성 등의 새로운 연합이 결성되는 등 게임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버 연동을 계기로 ‘뮤 오리진’의 서버 내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길드 간 협력도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실시간 200인 길드공성전’ 등 다른 회원들과 함께 즐기는 PvP콘텐츠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웹젠은 오늘부터 오는 5월 17일까지 공식 카페를 통해 IOS 서버연동을 기념한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매일 저녁 9시 게임 내 최강자를 가리는 ‘카오스캐슬’에서는 연속 3일동안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회원에게 ‘시드보석 30개’, ‘영혼의보석 10개’ 등으로 구성된 고급 아이템세트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해당 기간 중 ‘환영의 사원’, ‘카오스캐슬’ 등의 일부 콘텐츠들에서는 원래의 보상보다 2배 높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일 접속만 하면 누적일수에 따라 ‘혼돈의 보석’, ‘시드보석’, ‘영혼의 보석’ 등 각종 아이템을 차등 지급하는 ‘로그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웹젠의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은 지난 4월 9일 대전에서 두 번째 오프라인 ‘길드 모임’을 가진 데 이어 오는 5월 중 경상도 지역의 ‘뮤 오리진’ 회원들과 직접 만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오프라인 모임을 주최한다.

웹젠 ‘뮤 오리진’의 게임 정보 및 iOS 서버 연동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뮤 오리진’의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