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의 아레스 서버에서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웹젠은 어제(5월 12일)부터 19일까지 ‘R2’의 시간제 특화 서버인 아레스 서버 접속을 장려하고,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의 빠른 적응과 레벨업을 지원하기 위해 사전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3월 1일 이후 아레스 서버에 접속 이력이 없는 회원과 5월 12일 이후 가입한 신규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사전신청에 참여한 모든 유저는 26일 이후 게임 내 상점에서 ‘30시간 이벤트 정량’을 3회까지 무료로 구매해 최대 90시간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받은 ‘이벤트 정량 상품’ 중 총 45시간 이상을 소진하거나 아레스 정량 상품을 구매한 유저에게는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아레스 서버에 접속하는 유저들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신규 캐릭터를 지원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26일 정기점검 이후부터 6월 9일 전까지 아레스 서버에서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면 69레벨로 시작, 신속하게 70레벨로 강화시킬 수 있어 레벨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예정이다.

또한, 애쉬번 마을의 '보급장교' 네오 NPC와 대화하면 사냥에 필요한 클래스별 9검 5셋 장비를 추가로 제공해 원활한 레벨업을 도와준다.

웹젠의 PC MMOPRG ‘R2’와 ‘아레스 서버 사전신청 이벤트’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