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엔진과 서비스에 정통한 전문 개발자 10인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유니티 코리아(대표 김인숙)는 자사의 엔진과 서비스를 개발자들에게 소개하고 알려주는 역할을 수행할 홍보대사인 ‘유니티 마스터즈’ 1기를 공개했다.

1기로 선정된 10명의 마스터즈 가운데 유니티 기술 전도사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지국환, 이영호, 이득우 에반젤리스트도 포함되어 있어 ‘유니티 마스터즈’가 펼칠 활동에 더욱 큰 기대감을 갖게 한다.

유니티 마스터즈'는 1년 간 온, 오프라인 이벤트들을 넘나들며 유니티 엔진과 서비스 관련 전문 지식을 국내 개발자들과 공유하게 된다. 또한 이들은 국내 유니티 관련 모든 행사에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국내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 ‘유나이트’에서 강연할 수 있는 우선 검토 대상자에 포함된다. 아울러 여러 활동을 통해 ‘우수 마스터’로 선정될 경우, 해외에서 개최되는 유나이트 행사 참가권이 지급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유니티 마스터’이자 전 유니티 에반젤리스트인 이영호님은 “에반젤리스트에 이어 이번 ‘유니티 마스터즈’ 1기에도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유니티 마스터’로써 유니티 개발자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해 개발 관련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유니티 코리아 김인숙 대표는 “‘유니티 마스터즈’에 지원해 주신 많은 개발자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유니티 마스터즈’는 향후 적극적인 대외 활동을 통해 개발 노하우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계 경험도 공유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