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페이먼트월


글로벌 결제 시스템 제공업체 페이먼트월이 국내 테크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판교에 한국 지사를 열었으며, 한국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6월 16일 페이먼트월 한국 지사 오프닝 파티 '서울 피에스타(Seoul Fiesta)'를 주최했다.

이에 따라 스마일게이트, KOG 및 조이시티와 같이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모든 국내 회사들은 비자, 마스터카드 등의 신용 카드 및 Sofort, Alipay, Paysafecard, Mobiamo, Qiwi, Boleto 등 페이먼트월이 제공하는 140여가지의 다양한 글로벌 결제 수단을 통합해 사용할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각 시장 분야에 최적화된 맞춤형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페이먼트월의 CEO 인 어너 건데이(Honor Gunday)는 한국 지사 오픈에 대해 기쁨을 표하며 한국과의 특별한 인연이 이번 결정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밝혔다. “지난 한국 전쟁 당시 저의 증조부가 참전하여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조금이나마 기여한 바가 있었고, 오늘 날 한국의 테크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 한국 지사 설립이야말로 매우 영광스럽고 뜻 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한국에 여러 번 방문하여 한국 기업들이나 KOCCA 및 KOTRA와 같은 한국 무역 협회들과 만나보면서, 한국이 국내 게임, 테크 제품 및 서비스의 수출 진흥을 위해 미국 등 외국 기업과의 관계를 넓혀나가로 싶어한다는 것을 확실히 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결제 플랫폼인 페이먼트월은 한국 테크 기업들이 단 한번의 통합 만으로 수많은 시장으로 비즈니스를 넓힐 수 있으며 수익화가 바로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페이먼트월은 유저들의 결제 방식에 있어 현지 시장의 장애물을 모두 해결해주고 있으며, 회계, 레포팅 뿐만 아니라 상거래 송금까지 테크 기업들의 모든 골칫거리를 아주 간단히 해결해주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진보한 나라 중 하나로, 국내 기업들은 훨씬 더 큰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말하며, “페이먼트월은 이러한 기업들이 글로벌 결제 수단과 현지화된 고객 지원, 최적화된 결제 옵션 등에서 앞서 나아갈 수 있도록 최대한 도울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