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부터 1주일간 네오위즈 피망(www.pmang.com)의 '스페셜포스'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된 예선 참가 신청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네오위즈 게임사업본부 박정필 팀장은 "e-스포츠 공인종목으로 선정되고 진행하는 첫 리그라는 데 의미가 남다르다."며 "FPS 장르의 진정한 스타 플레이어, 그리고 정통성 있는 게임 리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페셜포스' 전국 리그를 위한 예선전은 오는 20일 이수역에 위치한 투앤투 PC방에서 진행,

본선에 진출할 12개 팀을 선발하며 오는 4월 온게임넷과 함께 3개월간의 치열한 리그 대장정을

개시할 계획이다.

















김병수 기자 (raco@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