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 온도 40도 이상 육박하는 7월의 중국 상해 Expo 무대, 이곳에서 2016 피파 온라인3 최대의 축제인 EA 챔피언스컵이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경기장에서 국가대표 김승섭, 강성호, 김정민, 김병권 선수는 서로 응원과 전략을 공유하며 멋진 플레이로 한국에 팀전 국제대회 첫 우승을 선사했는데요.

대회 현황은 영상 생중계로 많은 팬분이 지켜보셨겠지만, 카메라에 자세히 담지 못했던 부분도 있던 것 같습니다. 아쉬움을 달래고자 경기 현장 요모조모, 기나긴 경기 도중 여러분의 눈을 번쩍 뜨이게 했던 댄스팀, 그리고 한국 국가대표 선수 사진 등 EACC 현장의 비하인드컷들을 모아보았습니다.

▲ 이곳이 상해 엑스포 EACC 경기장입니다. 우리나라랑 비슷하죠.




▲ 조금 더 크더라고요.


▲ 중계진들 역시 같은 공간에서 중계를 합니다.


▲ 경기 사이 사이 멋진 사회자분이 나와 럭키드로우 행사도.


▲ 응원 문화도 비슷합니다... 둥둥둥둥둥~


▲ 대회 전 만난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 (엄격, 근엄, 진지)


▲ 그건 아니고, 여유가 있었습니다.









▲ 우승 할꺼에요. 진짜로...


▲ 성승헌 캐스터가 무대에 등장.


▲ EA 게임에 오랜 기간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EA 게임즈 공로상'을 수상했어요.


▲ 축하합니다. 성캐~


▲ 화제의 그녀들...댄스팀이 떳습니다! 신나는 'New thang'에 맞춰 춤을










▲ 그렇게 힘을 받아 한국이 우승! 우승 트로피의 크기는 얼마나 할까요?


▲ 멀리서 볼 땐 작을 줄 알았는데, 꽤 컸습니다. 역시 중국


▲ 따봉


▲ 너도 들어볼래?




▲ 우승 상금은 150,000 달러.


▲ 너무 기쁘다!


▲ 인증샷도 한 방!


▲ 그거 순금은 아니래...


▲ 땀을 뻘뻘 흘리는 김정민 선수에게 상이 수여되네요.


▲ 김정민 선수는 대회 득점왕과 베스트골 개인상을 수상했습니다.


▲ 이번 대회 우승으로 2016 시즌 트레블을 달성한 김승섭 선수.


▲ 2위를 차지한 태국, 결승전 전까진 정말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 3위의 말레이시아, 올킬도 한 번 보여줬죠.


▲ 참가국 선수들이 한 자리에


▲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