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는 8월의 오후, 6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레이스가 개막하며 무더위를 날려 버릴 질주본능의 화려환 귀환을 알렸습니다. 오늘 개막전 경기에서는 디팩토리 모터스포츠와 쏠라이트 인디고, 범스 레이싱과 유베이스 알스타즈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인데요, 특히나 카트라이더 리그의 대스타, 문호준 선수가 속해있는 쏠라이트 인디고의 경기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8강이라는 아쉬운 성적에 그쳐야 했던 '쏠라이트 인디고'는 문호준, 전대웅, 강석인으로 이어지는 베테랑 선수들 라인업에 만족하지 않고, 리그 내에서 좋은 피지컬을 보여주던 최영훈 선수 까지 영입하면서 다시 한번 시즌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함께 삼삼오오 모여 시원한 질주를 즐길 수 있는 카트라이더 리그를 관람하기 위해오늘 경기에는 많은 팬분들이 찾아와주셨는데요. 2016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레이스 개막경기, 그 즐거웠던 현장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2016년에도 어김 없이 돌아온 듀얼레이스!


▲매니저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이 진행 중 입니다.


▲지나가던 김대겸 해설이 모델로 발탁 됐습니다.


▲'으아아 어색해!'


▲팬들에게 둘러 쌓여있는 인기만점 성캐


▲한땀한땀 제작된 치어풀들도 함께 합니다.


▲정성이 느껴지는 장문의 치어풀


▲잠깐! 우리 중에 스파이가 있어!


▲각 팀의 매니저들과 선수들이 입장하고


▲개막전 경기가 시작됩니다.


















▲디팩토리 모터스포츠와


▲쏠라이트-인디고의 치열한 접전의 결과는...


▲쏠라이트-인디고 팀의 승리!




▲문호준 선수도 화려한 귀환을 알렸습니다.


▲곧 이어 2경기, 유베이스-알스타즈와


▲BEOM'S 레이싱의 경기가 이어집니다.













▲2경기는 유베이스-알스타즈의 승리!


▲즐거워하는 유베이스-알스타즈 선수들의 사진과 함께


▲오늘의 개막전 풍경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