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결승] 숲속의 무대는 '야인'이 지배한다! GSL 코드S 시즌2 결승전 현장
남기백 기자 (Juneau@inven.co.kr)
다시 스멀스멀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10일의 오후,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의 무대에서 2016 핫식스 GSL 코드S 시즌2 결승전 (이하 GSL 결승) 경기가 시작됩니다. 오늘의 결승에서 맞붙는 두 선수는 무척이나 상반된 길을 걸어왔습니다. 최강의 팀에서, 최강의 커리어를 쌓으며 큰 대회의 상금을 휩쓸던 진에어 그린윙스의 'sOs' 김유진 선수. 홀로 외길을 걸으며, 자신만을 믿고 다른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던 '야인', 'Byun' 변현우 선수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많은 스토리가 얽힌 두 선수의 대결인 만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GSL 결승 현장에는 많은 팬분들로 가득찼습니다. 다시금 기승을 부리는 늦여름의 더위도 꺾지 못했던 오늘 결승 현장의 열기.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많은 스토리가 얽힌 두 선수의 대결인 만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GSL 결승 현장에는 많은 팬분들로 가득찼습니다. 다시금 기승을 부리는 늦여름의 더위도 꺾지 못했던 오늘 결승 현장의 열기.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