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스킬 액션 RPG '스펠나인(개발사 펀플)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아레나 랭커와 대전을 펼치는 신규 던전 '명예의 전당'과 고급 스킬 전용 합성 콘텐츠인 '고급 합성'이 추가됐고, PVP콘텐츠 내에서 기절/마비/수면 등 상태 이상 스킬의 효과가 일부 조정됐다.

신규 던전 ‘명예의 전장’은 총 25단계로 각 단계마다 아레나(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 고위 랭커가 등장한다. 또 각 단계를 클리어할 때마다 ‘스킬 소환권’과 ‘무기 소환권’ 등의 보상이 지급되며, 최고 단계인 25단계를 클리어할 경우 ‘6성 스킬 소환권’이 제공된다. 기록은 매주 월요일 오전 2시부터 4시에 초기화되며, 초기화 된 이후에는 다시 1단계부터 진행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영웅 스킬’, ‘보스 스킬’과 ‘주인공 스킬’을 합성할 수 있는 ‘고급 합성’ 콘텐츠가 추가됐다. '영웅과 보스 스킬’과 '주인공 스킬’을 고급 합성할 경우 결과물로 동일 등급의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 이로써 평소 사용 빈도가 낮아 활용도가 떨어지는 고급 스킬들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아레나와 길드 대전, 시험의 전장 등 게임 내 모든 PVP(이용자간 대결) 콘텐츠에서 상태 이상 스킬의 효과가 재조정됐다. 앞으로 기절, 마비, 수면, 침묵, 봉쇄 등의 상태 이상 스킬은 해당 효과가 적용된 횟수만큼 지속 시간이 감소된다.

그 밖에 친구 및 길드원과 대전을 펼칠 수 있는 ‘친선 대전’이 추가됐고, 무기 아이템 옵션 수치가 기존 수치보다 높게 적용되는 현상이 수정되는 등 이용자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윤경호 4:33 사업본부장은 “새롭게 추가된 ‘명예의 전장’은 몬스터가 아닌 아레나 랭커를 상대한다는 점에서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스킬 활용도와 효과 업데이트를 통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스킬 조합을 바탕으로 한 전략적 재미가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4:33은 ‘스펠나인’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고급 합성 시도 횟수에 따라 4성 영웅·보스 스킬소환권, 5성 주인공 스킬 소환권 등을 지급하는 ‘고급합성 이벤트’와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접속만해도 매일 다이아 100개씩 총 500개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및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펠나인’ 공식카페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