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블리즈컨'은 전 세계의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모여드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올해에도 역시 수많은 코스튬 플레이어가 뛰어난 고증과 신선함을 동시에 갖춘 각양각색의 코스튬과 함께 블리자드 팬들의 성지,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를 찾았습니다.

신규 IP '오버워치'의 등장으로 블리자드 프랜차이즈를 활용한 코스튬 폭은 더욱 풍성해졌는데요. 저마다의 매력이 가득한 개성 넘치는 복장과 함께 '블리즈컨' 행사를 그 누구보다 만끽하고 있던 코스튬 플레이어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 이번 블리즈컨 코스프레의 화두는 단연 '오버워치' 입니다


▲ 오버워치 영웅들의 여성화 코스튬도 많이 보이네요




▲ 비-트에 몸을 맡겨봐!




▲ '키티' 커스텀 ver.성전사








▲ 금방이라도 앵무새와 함께 돌격할 것 같았습니다.








▲ "카라잔에 어서오게나!"


▲ 파치마리 청년도 상쾌한 웃음으로 맞아줍니다










▲ 라인하르트가 등장하자, 환호가 쏟아집니다


▲ 천둥새 파라와 함께.jpg
















▲ 남성 디바에 여성 병장님까지, 이색적인 파티가 눈길을 끕니다


▲"죽음이 너의 곁을 걷는다...!"


▲ "어머, 너 머리에 뭐 묻었다 얘"


▲ "!!!"


▲ '겁나 좋군?'


▲ "전부 죽여라!" / "쀼삑삑"










▲ 트레이서보다, 요X워치가 먼저 떠올랐어요


▲ 정식 공개 전부터 미리 '솜브라' 코스프레를 준비한 코스어도 보였습니다


▲ "BAM~"


▲ 정말로 강력해 보이는 수도사와 성전사 파티


▲ 잠시 휴식 중인 여왕님






▲ 위험한 조합 속에 낀 디바가 곤란해하는 모습이다








▲ "비전력이 부조카당☆"






▲ 좋은 사진은 역시 두 번












▲ 머리카락이 타들어가는 디테일이 제대로 살아 있습니다








▲"오게 두어라...서리한이 굶주렸다"
























▲ 느긋한 포즈가 인상깊은 겐지








▲ "블리즈컨에 온 걸 환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