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유니아나]


유니아나는 주식회사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가 오늘 11월 24일 (목), 시리즈 최신작 “PES 2017”의 업데이트를 통해 데이터 팩 2.0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팩 2.0부터, 새로운 모드인 ‘PES LEAGUE’ 모드를 추가하여, 새로운 e-Sports 무대의 막이 오른다. 플레이 실력에 상관없이 누구라도 참가할 수 있고 일정 기간 동안 진행되는 대회, 세계를 무대로 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추후 이와 관련된 소식들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늘부터 무료 다운로드 버전인 “PES2017 Trial Edition”(기본플레이 무료)을 배포한다. 새로운 모드인 ‘PES LEAGUE’ 모드 그리고 ‘친선 매치’ 와 ‘기술 트레이닝’ 모드를 탑재하여,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도 PES의 묘미를 체감할 수 있다. ‘PES LEAGUE’ 모드에서는 ”PES 2017” (통상판)을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와도 서로 대전이 가능하므로, 언제 어디서든 격렬한 진검승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PES2017 Trial Edition’의 신규 트레일러도 공개했다.

또한, PES시리즈의 앰버서더로 이니에스타 선수(FC 바르셀로나), 오바메양 선수(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외질 선수(아스널 FC)가 임명되어, 이 후 관련하여 다양한 이벤트 등을 준비하고 있다.


그 외, 공식 파트너클럽 ‘리버풀 FC’ 의 홈구장 ‘Anfield’,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Signal Iduna Park’, ‘SE 팔메이라스’의 ‘알리안츠 파르크’를 탑재. ‘리버풀 FC’의 클래식 유니폼 추가, ‘리버풀 FC’,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응원가 추가, 최신 축구화와 메시 선수 등 실제와 흡사한 선수 얼굴이 추가되어, 한층 현실에 가까운 흥미진진한 시합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유니아나는 PS4 Pro 대응 문제에 관해 "12월 중순경 추가 프로그램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보다 풍부한 게임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으니 기대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