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X 초대 챔피언은 엔비어스가 됐다.

지브롤터에서 아프리카가 선공. 그러나 'Taimou'의 로드호그가 숨어있던 '데이플라이'의 아나를 끌어오면서 시작하자마자 엔비어스가 기세를 탔다. 계속해서 'Taimou'가 갈고리로 아나를 끌어왔고, 설상가상으로 '리크라이'의 맥크리는 'Chipshajen'의 수면총에 맞아 잠들기까지 했다. 엔비어스는 궁극기 6개를 모두 채웠고, 아프리카는 맥크리의 궁극기를 쓰면서 돌진을 했지만 엔비어스는 전부 숨은 뒤 바로 달려들어 또 대승을 거뒀다. '리크라이'가 바스티온까지 끌고 왔지만 'Mickie'의 디바가 자폭으로 피날레를 장식하면서 엔비어스가 완막을 했다.

공수전환 후 엔비어스는 'Taimou'의 로드호그를 뒤로 돌려 '아르한'의 솔저:76를 잡아냈다. 전방에서도 동시에 엔비어스가 아프리카를 학살했고, 엔비어스는 30초도 걸리지 않아 우승을 확정지었다.


■ 오버워치 APEX 결승전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 0 VS 4 엔비어스

1세트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 패 VS 승 엔비어스 - 네팔
2세트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 패 VS 승 엔비어스 - 헐리우드
3세트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 패 VS 승 엔비어스 -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4세트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 패 VS 승 엔비어스 - 감시기지 지브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