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덱스인트게임즈


덱스인트게임즈(대표 김재호)는 자사의 모바일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MOBA) 게임 아이언리그의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하며,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Pre-OBT)를 12월 21일부터 28일까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언리그는 모바일에서도 PC게임 수준의 몰입이 가능한 조작시스템을 앞세워, 기존의 모바일 게임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MOBA 게임 장르 특유의 유저 간 실시간 대전을 바탕으로, 게임 시작과 함께 계속해서 ‘극한 한타’의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총 4종의 맵은 전투 주도권을 좌우하는 전략 포인트가 존재하며, 이를 통해 전술적인 철인 캐릭터의 선택과 팀플레이가 어우러져 게임의 승패를 결정짓는 것이 ‘아이언리그’의 핵심 게임 특징이다.

덱스인트게임즈는 금일(21일)부터 일주일 간 진행될 Pre-OBT에서 총 28종의 철인 컨셉과 4종의 전략 맵을 공개한다. 또한 출시 전부터 포털 커뮤니티를 통해 꾸준한 관심을 보여준 유저들에 보답하기 위해 7일 간 철인 이용권 및 3,000다이아를 제공한다. 한편, 이번 Pre-OBT의 참여자 전원은 차후 자동으로 계정이 유지될 예정이다.

게임 스타트업 덱스인트게임즈의 관계자는 “그간 모바일에서 잘 시도되지 않았던 MOBA 게임 장르에 대해 지속적으로 도전한 결과 여러분께 아이언리그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Pre-OBT는 아이언리그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내딛는 첫걸음으로, 많은 유저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아이언리그의 오픈 베타 서비스는 1월 중순경 진행될 예정이며, 아이언리그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네이버 아이언리그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