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펍]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3D 미소녀 해상 전략 시뮬레이션 소녀함대 홍보 모델로 인기 걸그룹 ‘러블리즈’를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러블리즈’는 소녀함대 온∙오프라인 광고는 물론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러블리즈’는 ‘아츄(Ah-Choo)’ ‘데스티니(Destiny)’ 등 히트곡을 부른 8인조 인기 걸그룹으로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여리면서도 청순한 매력으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내년 초 열리는 첫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과 동시에 일간, 주간 예매 순위 1위를 차지해 대세 걸그룹임을 인증했으며, 최근 예능은 물론, 연기 등 다방면에서 멤버 개개인이 뛰어난 활약을 보여 대중적인 호감도가 급상승했다.

게임펍 관계자는 “‘러블리즈’가 가진 사랑스럽고 청순한 이미지가 소녀함대의 게임성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지난주 진행된 CBT 모집 첫 날 신청자가 10만을 돌파했으며, 재접속률이 72%를 기록하는 등 일러스트 및 게임 콘텐츠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러블리즈’와 함께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하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소녀함대는 게이머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50여 명의 미소녀들이 등장해 이들과 함께 짜릿한 Full 3D 해상 전투를 펼치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미소녀들과의 호감도에 따라 차별화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교감 시스템, 자원 수집은 물론 여러 군단들과 치열한 PVP가 가능한 기지 시스템 등이 특징적이다.

특히, 게임 내 등장하는 일러스트나 연출적인 측면까지 한국 유저들의 성향을 고려해 제작된 만큼 완성도가 높아 미소녀 게임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내년 1월 중 출시 예정인 소녀함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