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지난 9일 출시 한 ‘하루한번 ABC [VR]’를 시작으로 VR 교육시장의 저변확대를 위해 자사에서 제작하고 서비스하는 VR 교육콘텐츠를 다양한 VR 기기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VR 기기 지원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하루한번 ABC [VR]’은 VR기술과 교육 콘텐츠를 접목시킨 차세대 VR 교육콘텐츠로, 어린이들 사이에서 압도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변신로봇 ‘또봇’의 IP를 활용해 흥미를 유발하고 유아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알파벳과 기초 영단어를 보급형 VR기기를 통해 가상현실 환경에서 실감나게 학습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초 출시 버전으로는 1만원 미만의 가격으로 입체적인 VR 학습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구글 카드보드’ VR 기기용으로 출시 되었으며 추가로 모바일 기반의 ‘삼성 기어 VR’, PC 기반의 ‘오큘러스 리프트’와 ‘HTC 바이브’, 콘솔 기반의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VR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VR 기기로 지원 영역을 확대해 글로벌 VR 콘텐츠 시장으로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스마트러닝사업팀 안은지 팀장은 “‘하루한번 ABC [VR]’은 VR 교육콘텐츠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가격적 부담이 덜한 보급형 모바일 VR 기기용으로 먼저 출시하게 되었다.”며 “계속해서 ‘교육’이라는 핵심가치를 잃지 않고 다양한 VR 기기 지원을 통해 VR 교육콘텐츠의 대중화와 함께 글로벌 교육 시장을 선점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VR의 입체적인 교육환경으로 학습의 효율성과 아이들의 흥미를 모두 잡은 ‘하루한번 ABC [VR]’은 구글 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