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기어 전문기업 '레이저(Razer)'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17에서 3개의 모니터가 탑재된 노트북 '레이저 프로젝트 밸러리(Razer Project Valerie)'을 최초 공개했다.

'프로젝트 밸러리'는 세계 최초 3개 모니터를 탑재했으며, 4K 액정을 탑재한 17.3인치 크기의 게이밍 노트북이다. 액정 패널 3개가 겹쳐서 있으며, 사용시에는 이를 좌우로 밀어서 3개의 화면을 연결시켜 이용할 수 있다.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1080가 내장되어 있으며, 여러 개의 센서로 주변 환경을 360도로 파악하는 '엔비디아 서라운드 뷰' 기능이 자동으로 포함되어 있다.

\CES2017 행사장 내 레이저 부스에는 다양한 게임시연 공간이 마련되었으며, PS4 유저들을 위한 아케이드 스틱인 '판테라(Panthera)'도 전시되었다. 이외에도 레이저에서 제공하는 마우스와 패드, 헤드셋 등의 체험존이 마련됐다.


■ CES2017 '레이저(RAZER)' 부스 풍경


▲ 사람들로 북적였던 '레이저' 부스

▲ 곳곳에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3개 모니터 탑재! '레이저 프로젝트 밸러리(Razer Project Valerie)'


▲ 노트북 후면

▲ 불꽃튀는 '오버워치' 한 판

▲ 그는 젠야타를 선택합니다.

▲ 아케이드 스틱 '판테라'







▲ 레이저 사에서 제작한 각종 장비들







▲ VR 게임 시연에 푹 빠진 1인

▲ VR 포탈 현실판 플레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