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몬스터스마일 ]


금일(17일) 몬스터스마일(대표:김용훈)은 SUBETE GAMES(대표:이미림)와 함께 ‘몬스터크라이2’의 일본 출시를 2월로 확정하고 티저사이트를 공개했다.

국내 서비스된 ‘몬스터크라이 이터널’의 일본 출시명은 ‘MONSTER CRY2(モンスタークライ2)’로 확정되었으며, 사전등록 기간을 거쳐 2월 중 일본 현지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티저사이트 (http://teaser.monstercry.com) 에는 카운트다운 시간이 공개되어 있으며, 카운트 종료와 함께 사전 예약이 시작된다.

‘몬스터크라이 이터널’은 한국과 일본, 대만 등지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카드배틀 RPG ‘몬스터크라이’의 후속작으로, 유려한 일러스트와 독특한 ATB (Active Time Battle) 방식의 전투 시스템을 앞세워 국내에서 네이버앱스토어 인기 1위, 매출 3위 등의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몬스터크라이2’는 일본 현지 파트너사인 SUBETE GAMES 와 함께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일본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전작부터 이어온 풍부한 스토리 라인을 3D 컷신으로 재구성였으며, 특히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로 큰 인기를 모은 성우 ‘후리하타 아이’가 더빙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현지화했다.

몬스터스마일 조한규 사업총괄이사는 “일본 서비스 경험이 풍부한 SUBETE GAMES와의 협업을 통해 시나리오와 이펙트, 사운드 등 세밀한 부분까지 철저한 맞춤형 현지화 전략에 집중했다”며 “국내에서 검증받은 콘텐츠와 현지화된 콘텐츠를 융합해 양국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