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대표 오오시타 사토시)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해적RPG ‘원피스 사우전드 스톰(ONEPIECE THOUSAND STORM)’의 사전등록자 모집 열흘 만에 3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원피스 사우전드 스톰’은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 IP를 활용해 지난해 4월 일본에서 출시 이후 6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모바일 RPG이다. 이 게임은 기존에 출시된 원피스 게임과 달리 2년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특히 실시간으로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는 ‘마을’과 3명의 플레이어가 즐길 수 있는 협동 플레이 등은 함께하는 재미를 극대화 시켰다는 평이다.

‘원피스 사우전드 스톰’은 사전등록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 30만명 돌파 시 모든 유저에게 강화소재, 무지개코인 10개, 트라팔가로(2년전)로 교환할 수 있는 캐릭터 메달 보상 외에도 트라팔가로(2년전) 4개, 무지개코인 5개, 루피 스토리 카드, 강화용 스토리 카드 등을 100% 제공한다.

‘원피스 사우전드 스톰’ 사전등록은 별도의 웹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