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스킬액션 RPG '요괴'(개발사 플로피 게임즈)가 태국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요괴(태국 서비스명 Yokai Saga)'는 이용자가 3명의 기본 캐릭터(사냥꾼)을 운용하며 전 세계 신화, 전설, 민담에서 등장하는 신비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자신만의 팀을 구성해 모험을 펼치는 모바일 RPG다. 구미호, 늑대인간, 프랑켄슈타인, 미노타우로스 등 동서양을 막론한 개성 강한 캐릭터를 귀엽고 친숙하게 재탄생 시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지난 17일 태국 구글플레이에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출시 1주일 여만에 태국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넷마블은 '요괴'를 태국 소프트 런칭 후, 상반기 내 국내 및 아시아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