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인트라게임즈 ]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일본의 스마트폰 게임 개발사 클로버랩(대표 코야마 리키야)과 협력 개발 체제를 구축하여 한국어 버전을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RPG “유루드라실”의 사전등록 캠페인과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관한 정보를 공개했다.

“유루드라실”은 일본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으로, 깔끔한 2D 애니메이션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를 갖춘 올드 스쿨 RPG로, 일본에서 5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대작이다. 북미/유럽 신화의 친숙한 신들이 캐릭터로 등장하며, 일본 특유의 재치 있는 스토리텔링과 충실한 게임 시스템으로 많은 유저들을 사로잡기도 했다. 특히, 매주 진행되는 한정 캐릭터 전용 던전과 이벤트는 반복되는 스테이지 진행이 아닌, 늘 새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CBT 기간 동안 등장하는 이벤트 역시 오직 CBT 기간에만 체험할 수 있다.

한편, 3월 6일부터 사전등록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으로, 사전등록을 완료한 유저에게는 스토리 텔링의 주역인 ‘여신 프레이야’를 비롯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더불어 CBT는 3월 9일부터 약 일주일간 진행하며, 참여자 전원에게 한정 캐릭터인 ‘순백의 신부 토르(5성)’를 지급하고, CBT 참가 후 간단한 설문을 작성한 유저에게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루드라실”의 모바일 개발팀은 2017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면서 다양한 요소를 전달하고자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 진행한 ‘냥코대전쟁’ 등 주요 콜라보레이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인트라게임즈는 지금까지 콘솔, PC 분야에서 우수 타이틀을 서비스해 왔으며, ‘클로버랩’과는 다양한 게임 서비스 개발을 구상하여 지속적인 협력 체제를 유지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