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구름컴퍼니


구름컴퍼니(대표 조상익)는 모바일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여고생의 비밀’을 ㈜몬스터랩스(공동대표 윤상이 / 이종섭)와 함께 선보이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3월 말 출시 예정인 '여고생의 비밀'은 연애시뮬레이션의 성지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던 게임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3명의 여고생들의 비밀을 알아가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점차 마음의 문을 열게 된 여주인공과첫사랑 같은 풋풋한 연애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매력적인 일러스트, 개성만점인 3명의 히로인, 총 14만자에 달하는 볼륨감 넘치는 스토리를 통해, 제공 유저들이 마치 실제 여자친구가 생긴 듯한 설렘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스킨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의상을 제공하여 히로인의 매력을 더욱 느낄 수 있으며, 3명의 히로인 모두와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과금 없이도 충분히 엔딩까지 진행하기에 무리가 없어, 기존 과금 위주의 모바일 게임 구조를 벗어나 ‘플레이를 통한 즐거움’이라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름컴퍼니 김두민 사업팀장은 “현재,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은유저들에게 생소할 수 있지만, 유저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재미를 전달하고자 ‘여고생의 비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올 봄, ’여고생의 비밀’을 통해 첫사랑의 풋풋한 설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