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트라이톤


트라이톤(대표 전홍준, 구의재)은 4월 14일 글로벌 대작 RPG ‘영웅의 진격’ (Heroes Will)의 스페인어 지원과 더불어 라틴아메리카 서버를 신규 오픈하고, 중남미지역 서비스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으로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UN 지정 공용어 중 하나인 스페인어를 정식 지원하며, 스페인을 비롯한 멕시코,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등 스페인어를 공식 언어로 사용하는 중남미 국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향후 전 세계 스페인어 사용국가 30개국을 대상으로 점차 사업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웅의 진격’은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다양하고 방대한 콘텐츠를 담은 모바일 RPG다. 국내 시장에서는 구글 플레이 평점 4.7을 달성하여 구글 플레이 추천 게임으로 선정되었고, 네이버 메가히트 선정 및 네이버 올해의 게임에도 선정되면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스페인어 서비스에 앞서, 서비스를 이미 시작했던 영어와 독일어, 프랑스어 서비스에서 역시 4.5 이상의 높은 평점과 구매전환율을 나타냈으며, 전 세계 RPG 유저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한편, 트라이톤은 최근 전 세계 400만 유저의 명작 모바일 RPG ‘아틀란스토리’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전 세계 시장에 대한 사업역량을 본격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