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인정하는 이가 있다. 극단에 가까울 정도로 폭넓은 아트 스타일을 아무렇지 않게 구사하며, 깊은 매력을 발산하는 천재 아티스트. 심지어 성품까지 좋다."
-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 임학수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실력파 아티스트 '이근우'의 개인전이 NDC 2017 현장에서 열렸습니다. 2004년부터 넥슨과 인연을 맺은 이근우 아티스트는 '어둠의 전설', '테일즈 위버',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 '프로젝트 A1' 등 다양한 작품의 일러스트를 그려왔습니다.

특히, 이근우 아티스트는 해당 게임의 분위기에 맞춰 자유자재로 그림체를 바꾸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마비노기의 애니메이션 풍 일러스트부터 마비노기 영웅전의 진중한 캐릭터 콘셉트, 그리고 프로젝트 A1의 메카닉 디자인까지... 이번 개인전에서도 그의 역량은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지금부터 사진으로 감상해 보겠습니다.

▲ 이근우 아티스트의 약력,
넥슨의 신작인 프로젝트 A1과 MV의 캐릭터 콘셉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마비노기 G6 프로모션

▲ 마비노기 메르엘

▲ 마비노기 5주년 기념 포스터

▲ 마비노기 여름 나오(좌), G6S3 프로모션(우)

▲ 테일즈 위버

▲ 마비노기 영웅전 카이 프로모션

▲ 마비노기 영웅전 린 프로모션

▲ 마비노기 영웅전 벨라 프로모션

▲ 마비노기 영웅전 벨라 화이트 샤크

▲ 마비노기 영웅전 벨라 콘셉트

▲ 마비노기 영웅전 린 콘셉트(좌), 원더랜드 세트 콘셉트(우)

▲ 마비노기 영웅전 카이

▲ 마비노기 영웅전 카이 콘셉트(좌), 무기 콘셉트(우)

▲ 마비노기 영웅전 아리샤 콘셉트

▲ 마비노기 영웅전 블랙해머 콘셉트

▲ 마비노기 영웅전 잉켈스 콘셉트

▲ 프로젝트 A1 체인소우 전사

▲ 마비노기 영웅전 서큐버스 콘셉트

▲ 마비노기 영웅전 NPC

▲ 프로젝트 A1 아테나 콘셉트

▲ 프로젝트 A1 페가수스(좌), 미노타우루스(우) 콘셉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