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펍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신작 액션 RPG '몬스터:최종병기'(이하 몬스터) iOS 버전 출시 하루만에 무료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등극했다고 오늘(10일) 밝혔다.

'몬스터'는 최근 대작 게임들이 잇달아 출시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사전 예약 시작 일주일여 만에 35만 명을 모집했다. 지난달 26일 원스토어를 통해 출시해 무료 인기 게임 및 신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달성했으며, 5월 2일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서비스를 시작, 이후 인기 순위(게임 부문)가 가장 많이 오른 게임 1위에 오르며 서비스 순항 중이다. 게임펍은 이달 중 '몬스터' 첫 콘텐츠 업데이트를 선보이며 초반 상승세 굳히기에 나설 계획이다.

'몬스터'는 직업에 따라 특정 무기를 선택해야 되는 타 게임과는 달리 전투 시 도, 궁, 봉, 권 4종의 무기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체인징 시스템,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영웅을 선택해 함께 적을 물리치는 소환 시스템이 특징적이다. 또한, 경기장을 통한 유저 간 일대일 전투는 물론, 국가 간 전략과 전술을 바탕으로 각 지역의 수문장을 지키거나 쓰러뜨리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펼치는 국가전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와 몰입감을 높이는 세밀한 묘사의 깔끔한 그래픽이 돋보인다.

이와 함께 '몬스터'는 출시를 기념해 게임 접속 후 60레벨을 달성해 올리면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영웅을 뽑으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영웅의 혼옥을 투표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지급하는 이벤트를 공식 카페에서 진행한다.

한편, '몬스터'는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