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블리즈컨 2008이 시작 되었다.




리자드 사장인 마이크 모하임은 무대에 올라 블리즈컨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며, 이번 블리즈컨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매우 흥미로울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블리자드가 개발 중인 스타크래프트2와 디아블로3를 직접 플레이해 볼 수 있으며, 워크래프트 토너먼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토너먼트, 그리고 세계 최초로 시행되는 스타크래프트2의 토너먼트 또한 포함되어 있다.








마이크 모하임 사장은 현재 베타 테스트가 진행 중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확장팩, 리치 왕의 분노가 다음달(11월 16일) 공개 될 것이라고 밝혔고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스타크래프트 2의 경우 순조롭게 제작 중이지만 아직 베타 테스트의 준비는 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블리자드 게임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깜짝 놀랄만한 소식인 디아블로 3의 새로운 클래스를 공개했다. 이번 블리즈컨에서 공개 된 클래스는 광역 마법과 미러 이미지 등 전형적인 캐스터인 마법사(위자드). 블리즈컨에 참가한 인원들은 디아블로3의 마법사를 플레이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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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 북미특파원 - Terry Seo 기자 (Healinglight)
(terryseo@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