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옐로모바일, COO로 김남철 위메이드 前 부회장 영입
이현수 기자 (desk@inven.co.kr)
옐로모바일이 김남철 전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부회장을 옐로모바일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영입했다.
김남철 신임 COO는 1971년 대구생으로 와이디온라인, 위메이드, 조이맥스 등 주요 게임사 대표를 거친 전문 경영인이다. 지난 2012년 위메이드 대표, 2014년 위메이드 부회장을 맡았다.
옐로모바일 관계자는 “폭넓은 글로벌 경험을 갖춘 김남철 COO 영입을 통해 각 계열사 간의 협력이 더 잘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남철 COO는 “옐로모바일은 벤처생태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왔고, 점차 수익을 내는 시기에 접어들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각 사업그룹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수익을 확대하고,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통해 옐로모바일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모바일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 옐로모바일은 2017년 1분기 1,095억 원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16억 원을 기록, 흑자 전환했다.
이현수 기자 desk@inven.co.kr
인벤 주요 뉴스
▶ [뉴스] 바하, 울티마, 심시티... 라인업 '미친' 명예의 전당 [0] | 강승진 (Looa@inven.co.kr) | 05-11 |
▶ [뉴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구글플레이 매출 3위 .. [5] | 윤서호 (Ruudi@inven.co.kr) | 05-11 |
▶ [뉴스] 헬다이버즈에 고오쓰도, 스팀판 '못 사는' 나라들 [0] | 강승진 (Looa@inven.co.kr) | 05-11 |
▶ [경기뉴스] 믿고 보는 '기산테-쵸르키'...젠지, 3:2로 TES 제압 [84] | 신연재 (Arra@inven.co.kr) | 05-11 |
▶ [뉴스] 스토익, "2024년, VR 시장에 다시 기회가 왔다" [4] | 박광석 (Robiin@inven.co.kr) | 05-10 |
▶ [뉴스] 시프트업, 예비심사 통과로 연내 상장 청신호 [8] | 윤서호,이두현 (desk@inven.co.kr) | 05-10 |
▶ [뉴스] 로블록스, 1분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주가.. [1] | 윤서호 (Ruudi@inven.co.kr) | 05-10 |
▶ [뉴스] 젤다 검의 시련 못 깼다면, '마스터 소드'를 사면 된다 [4] | 강승진 (Looa@inven.co.kr) | 05-10 |
▶ [뉴스] 한국 시장 삼키는 키우기는 정말 '캐주얼한가' [7] | 강승진 (Looa@inven.co.kr) | 05-10 |
▶ [뉴스] 네이버 "라인야후,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 [12] | 윤서호 (Ruudi@inven.co.kr) | 05-10 |
▶ [리뷰] 짱구야 ‘진짜’ 노올자~ 탄광마을의 흰둥이 [8] | 김수진 (Eonn@inven.co.kr) | 05-10 |
▶ [뉴스] 손실 늘어난 유니티, 1분기 매출 6,289억 원 기록 [1] | 윤서호 (Ruudi@inven.co.kr) | 05-10 |
▶ [뉴스] 컴투스 그룹, 경영효율화 성과 나타난 1분기 [0] | 이두현 (Biit@inven.co.kr) | 05-10 |
▶ [뉴스] 엔씨, 1년 6개월 간 아이온2 포함 '신작 10종' 출시 예.. [31] | 정재훈 (Laffa@inven.co.kr) | 05-10 |
▶ [뉴스] 붉은사막, 2024 게임스컴에서 유저 시연 진행 [29] | 김규만 (Frann@inven.co.kr) | 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