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는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와 공동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2007 그랜드 업데이트>를 오늘 오픈한다고 밝혔다.


FIFA의 최신 선수정보와 이적상황을 반영해 새롭게 선보이는 <2007 그랜드 업데이트>에서는 선수와 팀의 능력치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유니폼카드 시스템을 FIFA시리즈 최초로 공개한다.


‘유니폼카드 시스템’은 매치모드와 커리어모드의 매 경기 후에 받을 수 있는 유니폼카드를 수집해 선수ᆞ팀의 능력치를 업그레이드하고 전략적인 경기운영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매 경기 후, 물음표카드와 LP라는 게임머니를 획득하는데 물음표카드를 열면 유니폼카드를 확인할 수 있고 LP는 물음표카드를 업그레이드하거나 유니폼카드 기간 연장∙강화 등 ‘유니폼카드 시스템’을 전략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한다.


게이머가 ‘박지성’ 유니폼카드를 가지고 게임 내에서 그 카드를 사용하게 되면 박지성의 모든 능력치가 높아지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있는 모든 선수들의 유니폼카드를 모아 해당 팀으로 플레이하면 모든 선수들의 능력치의 효과가 더욱 향상되는 등 유니폼카드를 수집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또한 이번 <2007 그랜드 업데이트>에서는 정통 축구게임답게 2007년 최신 선수정보와 이적상황을 반영하고, Manchester United FC(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FC Barcelona (바로셀로나), Real Madrid CF(레알 마드리드) 등 유명 클럽팀의 유니폼도 최근 버전으로 새롭게 업데이트했다. 300여 명의 스타플레이어들의 얼굴도 업그레이드 해 한층 사실적인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The F.A. Premier League(프리미어리그)에서 Reading FC(레딩FC)소속으로 뛰고 있는 설기현 선수, Bundesliga(분데스리가)에서 1.FSV Mainz 05(1.FSV 마인츠05) 소속으로 뛰고 있는 차두리 선수 등 해외에서 활약하는 우리나라 선수들을 EA SPORTS™ FIFA ONLINE에서 만날 수 있다.


네오위즈 류상수팀장은 “국내 선수들이 해외에서 활약하면서 해외 축구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축구열기를 반영해 <2007 그랜드 업데이트>를 통해 EA SPORTS™ FIFA ONLINE이 더욱 사실적으로 업그레이드 됐다.”고 밝혔다.





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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