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게임은 드래곤플라이의 '스페셜포스 VR'과는 별개의 게임인 점 사전에 알려드립니다.

차이나조이의 B2B관을 돌아다니던 중 이상하게 눈에 띄는 VR이 있었습니다.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VR을 설명하는 외국인 관계자의 열정적인 모습에 걸음을 멈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보통 VR은 시연하는 사람은 사실 같은 화상에 진지하게 게임에 임하지만, 뒤에서 볼 때는 희극이라는 말이 많은데요. 이상하게 시연하는 모습이 멋있어 보이더군요. 진짜 군인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그 모습에 반해 직접 '스페셜포스 VR'을 시연해 보기로 했습니다. 실제로 체험해본 스페셜포스 VR은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조작해야 할 컨트롤러는 단순했지만 마음대로 따라주지 않는 움직임에 당황할 수밖에 없었죠. 시연이 끝나갈 즈음에는 당황스러운 웃음이 흘러나왔습니다.

과연 B2B에서 만난 스페셜포스 VR는 어땠을까요? 스페셜포스 VR을 시연 영상을 카메라로 담아보았습니다.

▲ 화면이 조금 더 컸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 분명히 멋있는 포즈였는데 제가 하니 별로네요.

▲ 보다 못한 관계자가 자세를 바로잡아 줍니다.

▲ 자세를 바로잡고 4K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