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틱택토 제작위원회


틱택토 제작위원회는 고딕 미스터리 비주얼노벨 ‘틱택토’ 시리즈의 외전인 '스케이프고트'의 드라마CD 크라우드 펀딩이 진행되고 있다고 있다고 금일(1일) 밝혔다.

고딕 미스터리 비주얼노벨 '틱택토'는 19세기 영국 빅토리안 시대를 배경으로, 폭설로 고립된 저택 안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에 휘말리는 군상을 다룬 게임이다. 전편인 Seeker와 후편인 Reder로 나뉘며, 2011년 말 PC동인게임으로 시작해 현재 테일즈샵의 퍼블리싱을 통하여 안드로이드, 아이폰으로 서비스 중이다.

본편인 '틱택토'는 2015년 드라마CD 'FORTUNE TELLER'로 제작되었으며, 박영재, 장민혁, 김현심, 홍시호, 이지영, 이호산, 김영은, 진정일 등의 성우들이 참여했다.

'스케이프고트'는 '틱택토'의 주인공인 알버트와 친구 라이오넬의 첫 만남을 그렸으며, 빅토리아 시대의 폐쇄적인 기숙학교에서 펼쳐지는 그들의 학창시절과 미스터리한 사건을 소재로 하고 있다. 종이책과 e북(리디북스)으로 발표된 바 있으며 이번에 드라마CD를 제작 중에 있다.

'스케이프고트' 드라마CD에는 이경태, 장민혁, 서윤선, 김율, 김현심 등 성우가 참여하였으며, 오랫동안 드라마CD를 만들어온 오디오 코믹스에서 제작을 협력했다.

'스케이프고트' 드라마CD 클라우드 펀딩은 드라마CD 이외에 태피스트리, 에코백, 아크릴조명, '틱택토' 본편 드라마CD 등 다양한 리워드가 준비되어있다.

틱택토제작위원회의 yoshua 팀장은 "'스케이프고트' 드라마CD 클라우드 펀딩에 대한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드라마CD 또한 프로 성우 분들의 멋진 연기로 만들어지고 있으니 기대해주세요"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텀블벅 펀딩 페이지공식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