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경문엔터테인먼트]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일산 KINTEX 국제전시장에서 실시하는 2008 G-Star 국제 게임전시회에 컨트롤러/주변기기 분야 단독으로 (주)경문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송종운 (이하 GAMMAC)가 참가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더욱이 중소기업으로써 국내 5대 게임 메이저 업체가 버젓이 자리를 잡고 있는 노른자위 자리에 당당히 자리를 잡고 있어(부스번호 A404) 과연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GAMMAC은 그간 미공개 신제품을 이번 G-Star 국제 게임전시회를 통해서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컨트롤러 분야 참가 업체인 만큼 국내 최초로 개발된 리듬게임 컨트롤러 2종과 조이패드 1종을 선보일 계획이며, 참가자가 직접 시연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 될 예정이라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GAMMAC은 국내 대표 PC USB 컨트롤러로 자리를 굳힌 WICON 제품 및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전용 컨트롤러 3종 등 각종 프로모션 상품을 전시 및 시연할 계획이며, 모든 온라인 게임에 호환이 가능하게 해주고 사용자의 임의대로 키 설정이 가능하도록 개발하여 특허를 획득한 키 맵핑 프로그램 Triple-Mapper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및 사용방법에 대한 설명회도 진행된다.
또한, 그간의 PC USB 컨트롤러 개발의 노하우를 집약시킨 디자인과 기능이 한층 향상된 신제품 패드도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리듬게임 컨트롤러 2종의 경우 국내 최초로 개발되어 공개되는 만큼 리듬게임 매니아 층의 높은 관심을 갖게 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최초이니만큼 타 업체에서 시도해보지 못했던 신기술과 아이디어를 접목한 획기적인 상품이 공개 될 예정이다.

더불어 지금은 시중에서 만나볼 수 없는 SSC-NT 리듬 시뮬레이션 제품과 국내에 30대만 수작업으로 한정 생산되어 리듬게임 매니아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던 SSC 리듬 시뮬레이션 컨트롤러 제품도 공개 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갖게 한다.

이미 국내에서는 컨트롤러 개발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한 GAMMAC은 이번 G-Star 국제 게임 전시회를 통해서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대한민국을 넘어서 세계 일류가 되겠다는 GAMMAC의 자신감에 찬 행보를 이번 G-Star 게임 전시회에서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