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팡스카이


팡스카이가 '형님모바일'과 '오빠모바일'로 '무협' 모바일게임이라는 틈새시장을 공략, 동 장르에서 확실한 1위 자리를 선점했다.

팡스카이(대표 지헌민)는 자사가 구글스토어와 원스토어에 서비스중인 '형님모바일'이 구글플레이 매출 기준, '무협 모바일게임' 장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25일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에 출시된 '형님모바일'은 '대황제M'과 더불어 팡스카이 모바일게임을 대표하는 '오빠모바일’의 뒤를 잇는 튀는 네이밍의 정통 무협 MMORPG다.

‘형님모바일’은 출시 이후 원스토어 무료게임 베스트 1위, 매출 8위를 기록했고, 구글스토어에서는 카테고리 1위, 전체 무료게임은 다크어벤저3에 이어 2위를 기록했으며, 10일 현재 구글 게임매출 순위는 34위다.

‘형님모바일’은 이미 해외에서 2개월째 매출 탑5를 유지한 바 있어 국내에서의 호성적이 기대됐던 타이틀이다.

'형님모바일'은 40대 남성의 비율이 절반 이상일 정도로 가장 높다. 팡스카이 '형님모바일' 담당자는 "만화가게에서 무협지를 읽으며 무협의 풍미를 누리던 그 시절의 '형님'들이 가장 큰 고객이지만 손쉽게 즐길 수 있어 젊은 층에게도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또 이 담당자는 "’형님모바일’의 인기 비결은 ▲ 커뮤니티의 활성화와 ▲ 착한 BM, ▲ 온라인이 아닌 모바일에서 즐기는 손쉬운 RPG ▲ 1년 내내 해도 끝이 없는 콘텐츠 '로 요약할 수 있다"며 "특히 무협 MMORPG'라는 한 분야를 꾸준히 두드린 것이 현재와 같은 좋은 결과를 만든 것 같다.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MMORPG '형님모바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