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유쿨


유쿨(uCool, 대표 토니 세라토)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OBA '아레나 오브 히어로즈’에 ‘월드 챔피언쉽’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다양한 전략 전술과 화려한 그래픽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아레나 오브 히어로즈’는 전세계 유저들이 즐기고 있는 만큼 빠른 매칭으로 신속한 전투가 가능하다.

‘월드 챔피언쉽’은 양측 국가의 유저 중 랭킹 상위 5명으로 팀을 구성해 5vs5대전을 펼치는 전투로, 같은 언어로 활발한 의사소통이 가능해 기존에 비해 다양한 전략 전술이 기대된다. 전투에 참여하지 않는 유저들은 인게임에서 라이브로 전투를 관람할 수 있다.

사전예약앱을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는 게임 내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이아와 골드가 포함된 프리미엄 행운박스를 100% 선물한다.

이와 함께 ‘아레나 오브 히어로즈’는 업데이트를 앞두고 보다 쾌적한 게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UI 등을 개선하고, 신규 콘텐츠를 추가해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먼저 31일 업데이트 된 ’5분 격투 모드’는 제한된 시간 동안 상대방의 타워를 파괴하는 횟수로 승패가 결정되며, 동점일 경우 먼저 타워를 파괴한 쪽이 승리하게 된다. 아울러 UI, 전투맵 등이 개선 되었으며, 소환사 기능과 룬 시스템을 보다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됐다.

이 밖에 신규 영웅 ‘야망의 프린스’와 여름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신스킨 ‘라이트 워리어 에픽 스킨: 롱 베케이 션’, ‘블루 로즈 에픽 스킨: 미드썸머 나이트’ 등이 추가되었다.

‘아레나 오브 히어로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