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반다이코리아] 반다이코리아㈜(대표, 에모토 요시아끼)는 PS3용 택티컬 게임 ‘건담무쌍2’를 오는 12월 24일 국내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작년에 처음 발매된 ‘건담무쌍’은 대량의 모빌 슈트와 1대 다수의 호쾌한 전투 등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킨 작품이다. 그 속편 작인 이번 ‘건담무쌍2’는 새로운 건담 작품이 추가되었으며, 거대한 모빌 아머(이하, MA) 「빅 잠」, 「사이코 건담」등과의 전투도 가능하게 되는 등 크게 진화하여 발매된다.
새롭게 추가된 작품으로는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와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기동전사 V건담」이며, 아무로 전용기「ν건담」, 샤아 전용기 「사자비」, 키라 야마토의 「스트라이크 프리덤」 및 시북 아노의 「건담 F91」 등도 등장한다.
또한, 전작에는 없었던 공중에서의 스페셜 공격도 가능해져 거대한 적과의 공중전이 더욱 화려해 졌으며, 연속 스매시 공격도 가능해져 전략이 폭이 다양해졌다.

‘건담무쌍2’는 소비자가격 49,500원으로 12월 10일부터 22일까지 약 20여 개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특전으로는 ‘건담 로우 버스트 피규어’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