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웹젠]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이 오는 23일부터 글로벌 버전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이하 디스토피아)’의 사전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사전테스트는 신규 버전의 기능 및 최적화를 점검하기 위한 테스트로 오는 23일부터 2009년 1월 13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디스토피아’ 공식 홈페이지(http://huxley.webzen.com)의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웹젠은 이번 테스트는 공식 서비스 이전의 최종 점검으로 기존 데이터들을 모두 초기화하여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규 콘텐츠들의 기능 및 밸런스 점검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설치 및 실행, 로딩속도 체크 등 최적화 점검도 함께 이루어진다.

한편, 웹젠은 ‘디스토피아’의 사전테스트를 기념하여 ‘디스토피아의 총성이 울린다’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과 게임 내 아이템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이병 진급을 명 받았습니다’는 테스트 기간 동안 새롭게 추가된 계급시스템인 훈장을 획득하여 ‘이등병 1호봉’을 달성한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두 번째 이벤트 ‘디스토피아의 게임후기를 올려라’ 는 고객들이 게임 플레이를 해본 후, 이에 대한 소감을 특정 주제와 상관없이 자유롭게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전장의 총소리를 주목하라’ 는 그 동안 ‘디스토피아’를 기다려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이벤트다. 플레이 시간에 상관없이 단 1일이라도 플레이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각 이벤트 마다 헉슬리 머신건 피규어, 아이리버E100, 전자사전, 진동이어폰 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사전테스트는 ‘디스토피아’가 공식적으로 처음으로 유저들에게 모습을 드러내는 자리이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서 얻은 고객들의 의견 역시 추후 공식서비스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며 “유저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디스토피아’의 진화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디스토피아’는 유저들에게 받은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만든 ‘헉슬리’의 확장판으로, FPS요소의 콘텐츠를 대거 추가해 누구나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또한 다양한 퀘스트와 새로운 성장시스템, 신규 전투 모드 등의 추가로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디스토피아’는 사전 테스트 이후 2009년 1월 국내 공식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추후 북미 서비스 실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웹젠의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 (http://huxley.webz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