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잉글리시는 온라인에 접속해 직접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되어 보고 듣고 말하면서 영어 회화를 배울 수 있는 기능성 게임이다. 마치 TV 시트콤을 보는 듯한 코믹한 에피소드를 보고 따라 하며 자연스럽게 영어 말하기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오디션 잉글리시만의 ‘다이렉트 피드백 시스템’이 유저의 목소리에 바로 반응, 마치 게임과 같은 재미를 주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으며 주위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연스럽게 영어 말문을 열게 된다는 것도 오디션 잉글리시의 장점으로 꼽힌다.
한빛소프트 김유라 이사는 “영어, 특히 회화를 배울 때 가장 곤란하게 느끼는 점이 바로 주위의 시선과 이로 인한 위축, 긴장, 자신감 상실 등일 것이다”며 “이런 점을 재미있게 게임으로 해소한 것이 바로 오디션 잉글리시이기 때문에 영어 말하기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