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사]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인피티니(대표 조성호) 와 손잡고 자사의 온라인 FPS ‘스페셜포스’ 를 소재로 하는 도심형 레저스포츠인 ‘리얼트리거 FPS 월드’ 를 서울 용산 CGV점 내에 6일(금) 오픈했다.

‘리얼트리거 FPS 월드’ 는 실제로 총기 방아쇠를 당기는 것 같은 느낌을 방문객에 안겨준다는 의미에서 ‘리얼트리거’의 타이틀을 채택하고, 가상현실 속의 ‘스페셜포스’ 게임 콘텐츠를 오프라인 상으로 구현해서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됐다.

특히, ‘리얼트리거 FPS 월드’ 에서는 게이머들에게 인기가 높은 스페셜포스 게임 내 미사일기지 맵을 구현하고 게임 속 총기인 하이카파(HI-CAPA) 4.3, 데저트이글(DESERT EAGLE), P90 소총 등을 실제로 사용할 수 있어 도심 속에서 스페셜포스의 재미를 맘껏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리얼트리거 FPS 월드’는 3천 원의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리얼트리거 FPS 월드’는 이번에 오픈한 용산 CGV점 외에도 전국 CGV를 중심으로 확장을 시도해 올 해 상반기 내에 왕십리, 수원, 대전, 부산 센텀시티 등에 추가 오픈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스페셜포스’ 와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연 1회 이상 게임의 새로운 맵으로 배경을 탈바꿈하는 등 변화를 꾀하고 분기별 고득점자와 ‘스페셜포스’ 게임의 상위랭커를 대상으로 ‘FPS 월드’ 전국 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안겨주는 복합공간으로 성장시켜나갈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FPS 월드 홈페이지(www.fpsworld.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