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e스타디움에서 진행, 온게임넷을 통해 방영되는 이번 ‘SD건담 2차 리그전’은 1월부터 온라인 예선전을 실시해 본선 8강전에 오른 8팀을 선발했고, 현재는 4강전에 참여할 팀이 모두 가려졌다.
불꽃 튀는 명승부가 예상되는 4강전은 태그매치, 일반대전, 데스매치 순으로 승리팀을 선발해 2월 21일 최종 결승전은 진행한다. 최종 우승팀에는 4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준 우승팀 200만원, 3위와 4위 팀에게는 각각 100만원이 수여된다.
리그 중간 마련된 ‘비번방 퀴즈’와 ‘다건의 역습’ 및 ‘라이브배틀 SD건담’ 이벤트를 통해 넷마블 캐시와 텔레포트 프리미엄 등 다양한 특전의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용산 e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SD건담 리그전’은 지난 2월 8일부터 3월까지 총 8주간, 매주 일요일마다 오후 8시에서 9까지 온게임넷을 통해 방영된다.
CJ인터넷 관계자는 “이번 리그전을 통해 매 경기마다 고수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며 “흥미로운 진행을 위해 마지막까지 물심양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