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EK 자료제공]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안도 테츠야)는 PS4용 소프트웨어 'Stifled' 한국어 버전을 2018년 4월 24일(화)에 발매한다.

VR과 마이크 사운드 기반의 스텔스 스릴러 게임인 'Stifled'에서는 오직 소리만을 통해 주변을 파악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가슴 아픈 경험으로 인해 어둠 속에서 서서히 마음을 잃어가는 데이비드 리들리(David Ridley)가 되어, 조심스럽게 내딛는 발걸음과 완전히 독특한 전개를 통해 VR 호러 게임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는 어둠 속에 숨어있는 그로테스크하고 끔찍한 생물들의 관심을 끄는 불필요한 소음을 피해 나가면서, 자신의 목소리와 발견한 아이템으로 음파를 생성해 주위에 무엇이 있는지 밝혀내야 한다.

해당 타이틀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번체), 태국어를 지원하며, 다운로드 버전으로 22,800원에 발매된다. 또한 PS VR로도 해당 타이틀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