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웹젠]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의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이하 ‘SUN’)’이 지난 10일 신규 캐릭터 ‘섀도우’를 업데이트 이후 동시 접속자 수, 신규 회원 가입, 휴먼 고객 부활 등에서 큰 폭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웹젠은 지난 10일 ‘SUN’의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 이후 ‘SUN’의 동시접속자수가 30% 정도 증가했으며, 그전과 비교해 신규 회원 가입자의 유입도 50%이상 증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휴면 고객 들의 재 접속 비율은 약 10% 이상 상승하고 있어, 국내 시장에서의 재도약을 위한 잠재력은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SUN’은 2006년 국내 상용화 이후 중국, 일본 등으로 진출하며 지난 2008년엔 중국, 일본을 중심으로 해외 수출 1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상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해외에서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9년 국내 시장 재도약을 노리고 있다.

그간의 운영과 피드백을 통한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 부족 등으로 다소 부진했던 국내 시장에서도 충분히 재도약 할 수 있는 보완을 이루었다는 판단이다.

현재 ‘SUN’은 배틀존과 필드맵 등 ‘MO’와 ‘MMO’ 플레이 방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취하고 있으며, 상반기 중 기존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형태의 공성전” 등 대형 업데이트가 추가 될 계획이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 본부장은 “개발 인력 충원 등을 통해 SUN의 업데이트 및 서비스 지원을 강화 중이므로 국내 서비스를 중심으로 신속한 업데이트가 계속 유지 될 것” 이라며, “본격적인 국내 마케팅 활동 전에 신규 회원 유입과 휴면 고객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수치가 확인 된 만큼 적극적인 고객 유치를 위한 활동에 뛰어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SUN은 현재 캐릭터 추가를 기념하여, 아르마니 시계 및 아이팟, 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각종 이벤트를 진행 하고 있다. 신규 캐릭터 섀도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 (www.sunonline.co.kr)와 SUN인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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