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16일 정식 서비스 시작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는 오늘(16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정식 출시했다. 서비스 오픈은 기존 공지된 오전 10시보다 앞당긴 오전 6시 50분 경에 진행됐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IP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PC 버전과 동일한 게임 플레이를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다. 에란겔과 미라마 두 가지 맵이 모두 제공되며,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인게임 시스템과 트레이닝 모드가 적용된다. 또한, 클래식 모드 외에도 아케이드 모드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지난 4월 25일부터 사전 예약을 실시해, 정식 서비스 직전까지 사전 예약자 수 400만 명을 넘어선 바 있다.
한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대한 최신 소식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재민 기자 desk@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