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비엘북스

비엘북스(대표 김종원)에서는 위처의 카드게임 '궨트'에 삽입된 일러스트를 볼 수 있는 아트북 '궨트 : 아트 오브 더 위쳐'를 출간한다고 밝혔다.

궨트는 3,3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린 '더 위쳐3 : 와일드 헌트' 게임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작은 카드 게임이다. 복잡한 퀘스트를 진행하다가 한번쯤 쉬어가는 휴식처이자, 게임 속 서브 퀘스트와도 연계된 콘텐츠이기도 하다. 궨트는 위쳐를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2017년에 독립된 게임으로 출시되었고, 2018년 하반기에는 공식 한글화 서비스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에 출간된 '궨트 : 아트 오브 더 위쳐'는 위쳐의 궨트 세계관에 등장하는 괴물 / 북부왕국 / 스코이아텔 / 스켈리게 / 닐프가드 제국 / 중립 / 특수 카드 속의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일러스트레이션과 이를 설명해주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포함된 아트북이다. '워 해머'로 유명한 애드리안 스미스와 CD PROJEKT RED의 Anna Podedworna, Marek Madej, Gaweł, Bryan Sola, Marta Dettlaff, Grafit Studio 등 유명 판타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대거 참여했다.

현재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인터파크에서 '궨트 : 아트 오브 더 위쳐'를 구매하면 하드커버 케이스는 물론 위쳐 세계의 한글지도맵을 받을 수 있으며, 마일리지 포인트를 활용하면 궨트 전용 머그컵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하드커버 케이스 및 한글지도맵과 머그컵은 모두 소량으로 제작됐으며,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만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