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기기 전문기업 마이크로닉스 (대표: 강현민)가 6월 5일(화)부터 열리는 아시아 최대 글로벌 ICT 전시회인 컴퓨텍스 2018에 참가했다.

올해로 3년 연속 컴퓨텍스에 참가한 마이크로닉스의 부스는 타이페이 난강 전시 센터 4층 M0505A에 위치했으며, 파워서플라이와 PC 케이스, 일체형 케이스, 게이밍 기어 제품군과 냉각 팬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여 전시장을 방문한 각국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80PLUS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최상위 모델 ‘ASTRO Platinum’ 파워 서플라이 시리즈가 첫 선을 보였으며, ASUS의 AURA SYNC 기술과 연동되는 ‘Performance II PV RGB Sync’ 등 고급형 제품을 다수 만나볼 수 있었다.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둔 ASTRO G-시리즈는 SR 방식과 다이오드 정류 방식의 장점을 결합한 고효율, 저발열 플랫폼을 기반으로 무소음 모드, 디지털 방식 RGB LED 효과로 기존 파워서플라이 제품과 확연한 선을 나눈 독특한 제품이다.

또한, 국내 시장에서 인기를 얻은 ‘클래식II’ 시리즈, ‘싸이클론 III’ 시리즈 등의 제품과 함께 대기 전력 절감 솔루션으로 국내외 특허를 획득한 ‘제로와트’ 기술의 ‘캐슬론 II’, ‘제로 플러스’, ‘제로 파워’ 역시 해외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PC 케이스 역시 다수 선보였다. 그 중 돋보이는 제품은 ‘마스터 T3000 터치’. 이 제품은 차별화된 터치 전원 방식으로 간편한 조작성이 돋보이는 PC 케이스로 육면체의 유려한 캐릭터 라인과 전면 강화 유리, LED 냉각 팬으로 멋스러운 외관을 갖췄다. 8개의 냉각 팬 장착을 지원해 강력한 냉각 성능과 넓은 내부 공간 등, 확장성 또한 우수하다.

전면 엣지 디자인과 9개의 냉각 팬 확장이 지원되는 ‘마스터 T7000’은 고성능 PC를 위한 다양한 기능들로 게이머들의 만족감을 높인 제품이며, 마이크로닉스의 순수 디자인으로 개발되어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옥타곤 스타일의 ‘마스터 M400’과 ‘마스터 M200’, 미니멀리즘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성을 갖춘 ‘프론티어 H300’과 ‘프론티어 H350’도 전시되어 국내 제품의 우수성을 뽐냈다.

특히 전시 제품들은 국내 최고의 커스텀 튜닝 PC 업체인 시스기어와 양컴, 싸이오닉이 함께하여 화려한 수냉 커스텀, LED 튜닝으로 해외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21:9 와이드 비율의 32형 대화면과 WQHD 해상도, 144Hz 주사율로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32형 커브드 일체형 케이스’는 일체형 PC 솔루션이면서 인텔 8세대 프로세서와 지포스 GTX 1080 Ti 그래픽카드 등, 데스크탑 PC와 동일한 확장 환경을 지원해 독보적인 일체형 PC 설계 기술력을 알렸다.





또한, MANIC 오리지널 기계식 스위치를 탑재한 키보드, PMW3360 센서를 탑재한 게이밍 마우스, 게이밍 헤드셋, 디지털 LED 효과를 지원하는 냉각 팬 등 다양한 마이크로닉스 제품을 선보였다.

올해로 38회를 맞은 컴퓨텍스 2018 전시회는 전 세계 1,000개 이상의 IT 기업들이 참가하며, 6월 9일까지 진행된다. 국내 PC 기업으로써 올해도 최대 규모로 참가하는 마이크로닉스는 21년간의 제품 개발 노하우로 탄생한 우수한 상품성의 제품들로 뒤쳐지지 않는 기술력을 선보였으며 꾸준한 기술 개발로 세계 시장을 공략해 나갈 포부를 전했다.

[자료제공: 마이크로닉스]